[쿠키 건강]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하이로닉(대표 이진우)은 지난 2일 기업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2년 중소기업청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대상기업’에 선정된 하이로닉은 기업의 사회적 공헌의 일환으로 그동안 경영수익의 1%를 미래 인재 육성 차원에서 민족사관고에 기부해 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 2번째다.
이진우 대표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 명문인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작은 뜻이나마 보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용의료기기 분야의 한류를 꿈꾸는 하이로닉과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민족사관고 학생간에 아름다운 인연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로닉은 향후 ‘더불어 발전하며 상생하는 기업’을 슬로건으로 꾸준히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단체봉사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