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회장 “2개월 후면 이사장 결정될 것으로 기대”
[쿠키 건강] 제약협회가 이경호 회장이 임시 이사장을 겸임하는 임시 운영위원회 체제로 움직인다. 이경호 회장은 25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마치고 "잠시동안 이사장 겸임 체제로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오늘 개최한 이사회는 협회의 공식적인 분위기에서 논의가 되고 추대 내지는 제안이 있는게 모양새가 좋을 것같다는 생각에서 열게 됐다”면서 “임시 운영체제를 한 2개월 정도하면 이사장직을 수락하는 분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에 따르면 운영위원회 구성인은 13명으로 하고 대형제약사와 중소제약사의 구성비를 적절히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jkim30@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