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천대 길병원은 감염내과 문송미 교수(사진)가 지난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52차 국제항균제-화학요법종합학술회의’에서 ASM Infectious Disease Travel Grant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 교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뇌수막염의 임상양상 및 뇌척수액 변화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CAAC는 미국에서 열리는 감염병 및 항생제 관련 학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학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