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 대변인에 나춘균·정규형 위원장 선임

병원협회 대변인에 나춘균·정규형 위원장 선임

기사승인 2013-01-18 08:53:00

[쿠키 건강]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7일 서울 마포구 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합동회의를 열고 박동언 국군의무사령관을 기획이사에, 오상훈 인제대부산백병원장을 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동언 기획이사와 오상훈 이사의 임기는 2013년 1월 17일부터 2014년 5월 11일까지이다.

또 병원협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대변인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이사업무분담규정’ 개정(안)을 승인하고, 나춘균 보험위원장(사진 왼쪽)과 정규형 홍보위원장(오른쪽)을 대변인에 임명했다.

병원협횐 관계자는 “대변인제도를 도입해 병원계 권익 보장과 소통 강화, 외부 정책 제안에 발 빠른 대응, 회무 홍보 강화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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