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김장훈이 28일 오전 11시 47분경 해양경찰헬기를 통해 무사히 독도에 입도했다.
김장훈 소속사 공연세상은 입도전 독도 상공에서 찍은 독도항공사진을 보내며 “독도는 기상문제로 일년 중 입도일이 50여일에 불과한데 오늘은 다행히도 기상상태가 너무도 좋아 무사히 입도했다”며 “이로써 독도 행 세번 시도에 세 번을 성공하는 100% 성공률로 독도맨의 자격을 더욱 견고히 하게됐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현지 사정상 용량이 큰 사진 전송이 되지 않아 촬영이 끝나고 동해로 돌아와 하루를 묵은 후, 3.1절 아침부터 직접 찍은 사진에 사인을 담아 신청자들에게 P2P로 전송하여 IT강국 대한민국의 면모도 함께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독도에 입도한 김장훈의 감동의 사진촬영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 네가 대신 당해 봐?… ‘애인 애완동물’ 처참한 학대…
▶ “박시후, 마스크에 콘돔까지 준비…계획적 범행”
▶ ‘아르센 루팡’ 김다현 “쪽대본 뮤지컬은 처음”
▶ 박지성, 마침내 출전… “어? 그런데 2군?”
▶ ‘아빠 어디가’ 엄마들, 아이들 예쁜 이유는 엄마 유전자 덕분
▶ 심현섭 “‘개콘’ 하차 당시 많이 거만했다…다 내 잘못”
▶ 정은지 폭풍 오열, 조인성 향해 “널 좋아하니까”
▶ 검찰, 고영욱에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