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존 카메론 미첼’과 ‘퀸시존스’에게 인정받은 보드카레인의 드러머 서상준이 첫 솔로 EP ‘워너비’(WANNABE)를 28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서 서상준은 자극적이고 고통스러웠던 29살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 끊임없이 도전과 갈등, 방황, 자아에 대한 냉정한 생각 등을 총 5곡으로 표현한다.
타이틀곡 ‘워너비’는 보드카레인의 1집 ‘더 원더 이어즈’(The Wonder Years)의 수록곡
‘날 원해’를 재해석한 곡이다. 만족스럽지 못했던 건 나의 현실보다 자신이었던 같다는 그의 생각을 담아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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