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미용치료’ 피부과 개원, 연구 통해 전문성↑

‘줄기세포 미용치료’ 피부과 개원, 연구 통해 전문성↑

기사승인 2013-03-05 13:46:01

[쿠키 건강] 줄기세포 미용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셀파크피부과’가 개원했다.

셀파크피부과는 기존 미용성형 개념을 벗어나 세포를 기반으로 친생체적인 미용 재생 치료를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안티에이징 병원이다.

병원 내 자체 줄기세포 뱅킹시스템를 갖추고 있으며, 부설 줄기세포 연구소에 세포 전문 연구원이 상주하고 있어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포치료를 실시한다.

박병순 원장은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관련 7개 특허를 갖고 있으며 줄기세포를 이용한 안티에이징 논문을 10여 편 이상 발표하는 등 국내 줄기세포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개원을 기념해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찾아보고, 인위적인 아름다움 대신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 가는 각계각층의 게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Beauty ON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10년 이상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시술을 연구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시간이 갈수록 가치 있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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