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바로 앞 성매매업소 적발

초등학교 바로 앞 성매매업소 적발

기사승인 2013-04-01 09:32:01
"
[쿠키 사회] 초등학교 바로 앞 학원 건물 지하에서 버젓이 영업을 하던 성매매 업소가 적발됐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성매매업소를 차려 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전모(26)씨와 성매매 여성 등 6명을 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대구 수성구지역 학원 건물 지하에 샤워실을 갖춘 객실을 갖추고 올해 3월부터 사전 전화예약을 받는 회원제 방식으로 1인당 1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업소는 인근 초등학교와 100m 거리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인기 기사]

▶ “거지처럼…” 명문대생들 MT 경춘선 민폐 또 뭇매

▶ “어쭈, 차단?… 음란물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 “한 개에 2200원이고 두 개에 5100원이면… 어?”

▶ “할망구 더러워” 카카오스토리 할머니 능욕녀 뭇매

▶ 나얼이 무슨 죄라고… 기성용 한혜진 루머만 재생산

▶ “과연 열등” 심재철 나체 감상 日中 네티즌 조롱

▶ 고영욱 피해자 “허벅지 만지며 살 있는 여자 좋다고”

▶ “개그맨·의사 등과…” 사진 공개 가평녀 충격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최일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