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이효리 새 앨범 5집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효리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3년 만에 컴백을 준비하는 새 앨범에 신예 랩퍼 빈지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며 “그동안 힙합을 토대로 한 댄스곡을 선보여 왔던 만큼 빈지노의 피처링 참여가 더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효리 새 앨범에는 버스커버스커, 손호영 앨범 등을 작업한 김지웅 프로듀서가 참여,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다양한 시도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0년 4월 발표한 4집 ‘H-logic’ 이후 약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들고 오는 5월 컴백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 “월요일 기분 좋네” 류현진 메이저 첫승 신고
▶ ‘절정의 타격감’ 추신수, 또 ‘멀티 히트’… 시즌 첫 도루까지
▶ 북한 해킹한 ‘어나니머스’ 이번엔… 한국 보수성향 사이트 기습 공격
▶ 일본 애니 ‘진격의 거인’ 첫 방송에 한국까지 열광… 왜?
▶ 일본인 “북핵 무섭다”… 한국인보다 더 공포 느껴
▶ 압수된 음란물이 무려… 세계 최대 미국판 ‘김본좌’ 검거
▶ “북한의 선제공격 가능성 아주 커졌다”
▶ ‘병역기피’ 1년 잠적한 MC몽 근황… “여러 경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