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방송] 배우 조안이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이하 ‘텐 2’)에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조안은 28일 밤 11시 방송될 ‘텐 2’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조안은 가볍게 묶었던 머리를 세련된 갈색 톤으로 염색했고, 앞머리 헤어스타일로 성숙하면서도 전문가다운 매력을 표현했다.
의상 역시 스키니진과 시크룩의 재킷을 곁들여 헐렁한 니트나 셔츠를 즐겨 입던 기존의 남예리와 180도 달라진 느낌을 담아냈다.
특히 지난 ‘텐 2’ 2회까지는 남예리의 모습이 시즌 1과 큰 차이 없이 등장했다면, 28일 방송되는 3회부터는 본격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
이에 ‘텐 2’를 담당하는 김동현 PD는 “3회부터 눈에 띄게 변화하는 주인공들의 외모만큼이나 인물 사이의 관계나 갈등구도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지훈을 괴물 형사로 키운 스승이자 은사인 경찰대학교 강교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새로운 의문의 사건이 그려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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