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방송] 가수 보아가 ‘무한도전’의 ‘무한상사’편을 극찬했다.

보아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정말 아이디어 최고. 노래까지 하시느라 너무 힘드셨을 듯.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은 웃으며 행복해합니다. ‘레미제라블’은 정말 감동”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8주년을 맞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 등 멤버들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해 선보였다. 또 정준하가 정리해고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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