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산이가 소속사였던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와 산이는 최근 협의 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앞서 산이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내가 곧 JYP에서 계약을 해지하고 나올 것 같아. 안좋은 일이 있거나 그런 거 하나도 없어. 처음과 중간을 이야기 하자면 좀 길겠고, 결론은 곧 JYP에서 정식적으로 나오게 됐다는 거야”라는 글을 남기며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중요한 건 아무 문제없고 모두가 웃는 얼굴로 말야. 서로 아쉽지만 좋게. 하지만 음악을 그만하는 것은 아니고 산이가 다른 산이가 되는 것도 아냐”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 ‘진짜 사나이’ 리얼 논란?…국방부 홍보 동영상을 원해?
▶ ‘대마초 혐의’ 다니엘, 첫 공판서 혐의 인정…비앙카는 불참
▶ 채시라 남편 김태욱, 괴소문 유포자 고소…무슨 일?
▶ 하희라 “첫 1인2역, 권상우·한지혜 호연에 부담커”
▶ “백지연 석사논문 대거 짜깁기” 표절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