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롯데시네마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관이 없는 울릉도에서 최신 개봉 영화를 상영한다.
롯데시네마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울릉도에 영화관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국방부와 함께 울릉군민회관에서 군 장병들과 가족들, 울릉도민들에게 2일 최신 개봉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이경규가 제작하고 김인권, 류현경 등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전국노래자랑’이다.
롯데시네마는 울릉도 시사회 외에도 연평도, 백령도 등 오지의 군 장병과 주민들을 위한 시사회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비무장 지대에 위치한 대성동마을 주민들을 위해 ‘대성동 롯데 영화 개봉관’을 개관하여 롯데엔터테인먼트 최신 개봉작들을 상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시와 광주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행복도시 성사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을 개관하는 등 문화소외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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