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1·대구 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5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유예빈의 중학교 졸업사진과 고등학교 및 대학생 시절 스스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예빈은 지난 4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보여준 세련된 모습과 다르게 귀여운 얼굴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동생처럼 풋풋한 모습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큰 주목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번 미스코리아가 자연미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거나 “여동생 같은 모습도 예쁘다”며 뜨겁게 반응했다.
유예빈은 신장 171.3cm, 체중 52.1kg으로 경상대 의류학과에 재학 중이다. 취미는 요리와 음악 감상이며 장래희망은 웨딩플래너다. 올해 미스유니버스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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