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의 ‘답성호원’, 알베르트 카뮈의 ‘일러스트 이방인’, 로맹 가리의 ‘유럽의 교육’, 김정현의 ‘철학과 마음의 치유’, 김도환의 ‘정조와 홍대용, 생각을 겨루다’ 이렇게 5권이다.
이날 접견한 인도의 프라사다 인적자원부 장관도 박 대통령에게 책을 선물했다. 특이하게도 김수로왕에 대한 책이다. 박 대통령도 이날 책 이야기를 하면서 창조경제와 연관지어 많은 발언을 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성열 기자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