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로이킴이 이상형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모델 미란다커를 꼽았다.
로이킴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러브 러브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금은 연애 보다 음악에 집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언제든 좋은 사람이 오면 받아줄 수 있다. 닫혀있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에는 미란다커가 이상형이다. 시구하는 모습을 보고 공이 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이킴의 첫 정규앨범은 동명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를 비롯해 ‘할아버지와 카메라’ ‘도통 모르겠네’ ‘나만 따라와’ 등 9곡이 담겼다. 전곡 로이킴 자작곡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