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복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신장학회 차기 이사장에

최규복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신장학회 차기 이사장에

기사승인 2013-07-01 10:15:00


[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최규복 교수(사진)가 최근 여린 제33차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임됐다.

최규복 교수는 학회 평의원 직선제에 의해 최초로 이사장에 선임됐으며, 오는 2014년 5월부터 2년 간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 교수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후 지난 2005년부터 이대목동병원 신장센터 소장을 역임하며,
한신장학회 총무이사와 보험법제이사로 활동해 왔다.

대한신장학회는 1980년 창립된 이후 신장병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매년 전국민을 대상으로 콩팥질환의 이해를 돕는 건강강좌와 무료검진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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