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김중만 작가와 그의 막내아들 김네오 사진가가 자선전시회를 열었다.
편집 쥬얼리 브랜드 티피앤매튜와 함께 한 이번 전시회 ‘티피앤매튜 전시회 위드 김중만&김네오 포 더 칠드런 오브 타일랜드’(Tippy&Matthew Charity 전시회 with 김중만&김네오 For The Children of Thailand)가 지난 12일 열렸다.
이날 자선 전시에서는 30여점의 쥬얼리 이미지로 김중만 작가와 김네오 사진가의 작품 속에 티피앤매튜 쥬얼리가 어우러져 쥬얼리 작품으로 재탄생 되었으며 이국적인 컬러, 소재로 가장 내추럴하면서도 독특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 수익금은 태국, 방콕, 세공공장의 장인들의 아이들이 사는 곳에 작은 학교와 우물을 만들어 어린 아이들의 꿈, 희망, 미래를 심어 주는 나눔을 실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점 H갤러리에서 15일까지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