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문자 메시지 대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양요섭은 19일 자신의 SNS에 ‘리더답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나눈 SNS 대화 내용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윤두준은 “가마를 탈 때 가마의 높이보다는 가마를 메고 있는 가마꾼의 어깨를 먼저 생각하라. 스태프들도 다 독려하며 잘 마무리 합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뷰티풀쇼2013’을 앞두고 두 사람이 나눈 대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개념 아이돌이다” “리더 답네” “인증사진까지 올리는 것 보니 멤버들 사이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