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부모님 재력가설, 내가 낸 소문” 해명

정주리 “부모님 재력가설, 내가 낸 소문” 해명

기사승인 2013-07-21 10:49:00

[쿠키 연예] 개그맨 정주리가 부모의 재력가 설에 대해 밝혔다.

정주리는 2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부모님이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다. 그런데 그 소문을 왜 본인이 내고 다니는가?”라는 이휘재의 말에 “그 소문은 내가 만들어 낸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모님은 동두천에서 채소 도매업을 크게 하고 있다”면서 “개그는 취미로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휘재가 “본인 명의의 건물이 있느냐”고 묻자 “지금은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주리 외에 이선진, 이재은, 이화선, 양하영, 강성범, 배한성, 퓨어, 김민교 등이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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