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일일 시청률 24.4%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분이 28.5%를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4.1%p 하락한 결과지만 여전히 주말극 1위 자리는 놓치지 않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순신(아이유)과 신준호(조정석)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MBC ‘금나와라 뚝딱’은 17%,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15.5%를 기록했다. SBS ‘원더풀 마마’는 7%, SBS ‘결혼의 여신’은 8.8%를 나타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