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현대 액션의 시초라 불리는 ‘이소룡의 정무문’이 40년 만에 스크린에 부활한다.

이소룡의 대표작 ‘이소룡의 정무문’은 1972년 작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액션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며 중국 액션 영화의 존재감을 알린 작품이다.

특히 일본에 맞서는 무술가의 혈투를 그린 ‘이소룡의 정무문’에서 1대100의 결투신에 쌍절곤을 휘두르며 극강의 액션을 선보이는 이소룡의 모습은 시대를 뛰어넘는 강렬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오는 8월 20일 재개봉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