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이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호흡을 맞춘다.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은 80년대 충남 홍성을 주름잡은 여자 일진과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서울 전학생의 로맨스를 다룬다.
박보영은 우수한 똘마니들을 거느리는 홍성농고 여자 일진 영숙으로 분해 당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종석은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종길로 분한다. 이세영은 청순가련한 매력을 지닌 전학생 소희로, 김영광은 홍성공고 불사조파 짱 광식으로 분해 야성미를 드러낸다.
영화는 충남 홍성과 전북 순창에서 촬영을 진행한 뒤 2014년 상반기에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