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민국-지아, 애니메이션 ‘프리버즈’서 목소리 연기 펼쳐

‘아빠’ 민국-지아, 애니메이션 ‘프리버즈’서 목소리 연기 펼쳐

기사승인 2013-08-06 09:44:00

[쿠키 영화]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국과 송지아가 애니메이션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이하 ‘프리버즈’)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김민국은 김성주 아나운서의 아들이고, 송지아는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이다.

사랑스러운 새들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담은 버즈 어드벤처 ‘프리버즈’는 스타가 되고 싶은 ‘흔남 참새 밍쿠’와 특별하게 태어나 평범해지고 싶은 ‘훈녀 카나리아 찌아’의 도시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김민국과 송지아가 맡은 배역은 스타가 되고 싶은 참새 밍쿠(민국)와 날 때부터 얼짱인 미모의 카나리아 찌아(지아)다.

생애 첫 더빙연기에 도전하는 두 사람이 꾸며지지 않은 그들만의 개성과 특유의 순수함으로 어떤 매려글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17일 개봉.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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