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도회는 한반도 정전 60주년인 올해 민족의 기쁨과 치유의 상징인 8?15를 맞이하여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마련되었다. 평화·통일에 대한 영성을 강화하고 한반도 정세 이해를 통한 시대적?역사적 사명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부 기도회는 차경애 YWCA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2부 특강은 한완상(전 통일부 총리)박사가 ‘바로 보는 통일, 바로 보살피는 평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