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전미선 청초한 민낯 공개…‘숨바꼭질’ 400만 인증

문정희-전미선 청초한 민낯 공개…‘숨바꼭질’ 400만 인증

기사승인 2013-08-26 10:00:01

[쿠키 영화] 영화 ‘숨바꼭질’의 400만 돌파를 기념해 여 주인공 문정희와 전미선이 민낯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문정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400만을 돌파!! 궈궈씽하고 있는 숨바꼭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여행 중인 미선 언니께 소식 전했더니 인증샷 보내주셨네요! 두 여인의 400만 소식에 민낯이라도 인증샷 날리기! 고맙습니다!! 여러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다. 문정희는 운동 도중, 전미선은 가족 여행 중 400만 돌파 소식을 듣고 바로 인증사진을 찍어 보냈다.

한편, 26일 오전에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숨바꼭질’은 지난 주말(23~25일) 108만 52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659개관에서 10821번 상영됐으며 누적관객수는 407만 8263명으로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1280만 명)과 ‘광해’(1231만 명)가 세운 기록보다 빠른 속도로, ‘괴물’ ‘디워’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설국열차’에 이어 여섯 번째로 최단기간 400만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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