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교수, 뇌졸중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

정진상 교수, 뇌졸중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

기사승인 2013-10-01 13:19:01

[쿠키 건강]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사진)가 지난달 28일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국내 뇌졸중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인 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 1998년 창립됐으며, 2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진상 차기 이사장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뇌신경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에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출판한 뇌졸중 교과서인 ‘Stroke Syndrome’의 저자로 참여해 뇌교뇌졸중, 기저핵출혈, 그리고 미상핵뇌졸중 등의 주제에 대해 3개의 장(chpater)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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