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양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집중치료실 김선화 간호계장(사진)이 지난 1일 서울대 간호대학 강당에서 열린 ‘제6회 서울간호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선화 간호계장은 ‘임상간호사의 공감피로, 신체화 증상 및 침묵반응과의 관계’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한양대병원 암센터 신축기금으로 기부했다.

김선화 간호계장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에서 ‘간호관리와 교육’을 전공하고, 한양대병원 17층 병동과 20층 병동을 거쳐 지난 201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심뇌혈관집중치료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