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발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엑스포에는 20개국 275개 식품 업체·기관 등이 참가, 치열한 비즈니스 마케팅을 펼친다. 된장과 고추장, 김치, 젓갈 등 한국의 전통발효식품과 더불어 터키의 절임식품인 툴슈를 비롯해 3000여 개의 식품을 만날 수 있다.
전통 밥상과 길거리 음식 등이 특별 전시되고 장담그기, 치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발효마을연대회의도 열린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