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사진)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대만에서 개최되는 ‘양밍국립대학-존스홉킨스 포럼’에 연자로 참가한다.
‘약물치료의 안전성과 효과’ 주제의 이번 포럼에서 원장원 교수는 ‘한국의 노인 약물치료 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럼에서는 ▲대만의 약물역학 연구실적과 미래 ▲대만의 노인질환 연구: 약물요법을 중심으로 ▲일본의 노인 약물요법 등이 발표된다.
포럼 연자로는 원장원 교수 외에도 존스홉킨스 대학의 칼렙 알렉산더(Caleb Alexander) 교수, 켄 셔목(Ken Shermock) 교수, 도쿄대학의 타로 코지마(Taro Kojima) 교수, 양밍국립대학의 징-찌 첸(Tzeng-Ji Chen) 교수 등이 참여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