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 정형외과 이범구, 곽지훈, 심재앙, 이용석, 황철호 교수팀이 대한관절경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범구 교수(사진) 연구팀은 지난 5일 건국대병원에서 열린 제29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팀은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슬관절 내반 변형 동반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동반 치료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단독 치료의 비교’에 관한 논문을 대한관절경학회 2013년 2월호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대한관절경학회 측은 이범구 교수팀 논문의 내용이 우수하고 관절경학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수여 이유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