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 봐줘”… 브라질 주전 모두 선발로 투입

“한국 안 봐줘”… 브라질 주전 모두 선발로 투입

기사승인 2013-10-12 19:33:01
[쿠키 스포츠] 네이마르(21·바르셀로나)와 헐크(27·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조(26·아틀레치쿠 미네이루) 등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들이 한국의 골문을 겨냥했다.

브라질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공개한 대표팀 명단에서 선발 공격수로 이들을 앞세웠다. 중원에도 오스카(22·첼시)와 파울리뉴(25·토트넘 핫스퍼), 루이스 구스타보(26·볼프스부르크) 등 핵심 전력을 배치했다.

수비에는 다비드 루이스(26·첼시)와 단테 본핌(30·바이에른 뮌헨), 다니엘 알베스(30·바르셀로나), 마르셀로(25·레알 마드리드)의 막강 포백라인을 구축했다. 골키퍼는 제페르손(30·보타포고)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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