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의료진, 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국립암센터 의료진, 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기사승인 2013-10-29 11:05:00
[쿠키 건강]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진단검사의학과 공선영 박사와 심효은 전임의가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54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Comparison of Short Tandem Repeat Analysis and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 for XY to Monitor Engraftment after Sex-Mismatched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심효은 전임의는 국립암센터에서 전임의 기간 동안 진단검사의학과, 혈액클리닉 의료진들과의 다학제적 협력시스템 속에서 제1저자로 참여, 관련 분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 우수연제상은 학회 학술상 연제심사 내규에 의해 구연 발표 참가자 중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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