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날씨가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면서 난방기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옥매트와 전기장판을 대체한 온수매트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온수매트는 전기선이 없기 때문에 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없고 전자파로부터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에너지 효율도 높은 편이어서 주부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온수매트는 홈쇼핑과 소셜커머스에서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효자 상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이마트에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0% 이상 급증했으며, 소셜커머스인 위메프의 온수매트와 온열매트의 판매량은 지난 한 달 동안 전년보다 293% 증가했다.

㈜삼진의 라이브케어 브랜드 웰퍼스의 2014년형 ‘웰퍼스 스마트 양모온수매트’는 출시 첫 날 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주부들의 인기 난방용품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웰퍼스의 새로운 제품인 스마트 양모온수매트는 천연 양모섬유의 특성을 온수매트에 적용한 제품이다. 크림프 구조로 인해 가늘고 구불구불한 양모는 사이마다 공기가 잔뜩 들어 있어서 가볍고 보온성이 높다.

또한 여느 섬유에 비해 수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고, 반대로 흡수한 수분을 빨리 배출하는 발습성도 뛰어나 땀이 많은 사람도 쾌적한 이불에서 잠을 청할 수 있다.

웰퍼스 스마트 온수매트는 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의 전자파 안전 공인인 EMF 인증을 받았다. 또한 우수한 제품임을 뜻하는 Q마크도 획득하는 등 품질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웰퍼스 스마트 온수매트의 돋보이는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들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격으로 컨트롤을 할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고 음성안내 기능도 탑재됐다. 또한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 3단 숙면기능도 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몸에 열이 많은 사람 등 자신의 상태에 맞추어 최적의 상태를 설정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