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준 한양대병원 교수, 신경외과학회 이헌재 학술상 수상

전형준 한양대병원 교수, 신경외과학회 이헌재 학술상 수상

기사승인 2013-11-18 11:43:00

[쿠키 건강]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형준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5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헌재 학술상’을 수상했다.

전형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Effects of statin and deferoxamine administration on neurological outcomes in a rat model of intracerebral hemorrhage’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흰쥐의 뇌실질내 출혈 모델에서 스타틴과 디페록사민 주입이 신경학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이다.

전형준 교수는 1999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학술간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위원, 대한신경손상학회 논문심사위원,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논문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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