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보건의료 전문신문 메디칼업저버 노영수 회장(사진)이 오는 20일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49주년·2013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화관(花冠) 문화훈장’을 수상한다.
노영수 회장은 1972년 의사신문에서 보건의료전문기자를 시작해 2001년 메디칼업저버 초대 편집국장 주간, 편집인, 대표이사, 발행인을 역임하는 등 41년간 보건의료전문 언론인의 길을 걸어왔다.
그동안 전문신문 위상제고와 의학학술, 병의원 경영·마케팅정보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 향상과 의료문화 창달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5년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