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동산에는 빙벽, 얼음동굴, 얼음피라미드, 얼음이글루, 얼음썰매장, 얼음조각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특히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얼음조형물에 투광등과 조명기기(LED)를 설치했다.
얼음동산 관람은 무료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1998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비슬산 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은 해마다 독특한 볼거리를 마련,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