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편강한의원은 지난 30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학교건립사업을 돕기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편강한의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규 친구 1명당 50원씩을 적립해 후원금을 마련해왔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은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고통을 겪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참여한 분들의 마음이 하나의 증표로 남아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참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편강한의원은 월드비전의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인 아프리카 지역 학교건립에 동참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고 뜻을 모았다. 월드비전(World Vision)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억 명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 세계최대규모의 비영리 시민단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kioo@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