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IT] 게임개발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7일 확장팩 출시를 앞둔 인기게임 ‘디아블로3’ 한국 서버에 2.0.1패치를 적용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치는 다음달 25일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다. 새로운 전리품 시스템과 정복자 레벨 시스템, 난이도 개편 등이 달라졌다.
또 새로운 육성 시스템인 ‘정복자 2.0’를 레벨 제한 없이 도입했다. ‘네팔람의 영광’과 ‘투영의 웅덩이’ 등 캐릭터에 추가 효과를 부여하고 몬스터의 신규 옵션 및 공격효과 조정, 직업별 세부 조정 등도 적용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