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는 9일 공연음란 혐의로 A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쯤 울산시 중구 약사천 산책로에서 산책 나온 불특정 여성들을 상대로 10여분간 음란행위를 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일명 ‘쫄쫄이 바지’라고 불리는 타이츠에 구멍을 뚫어 입고 다니면서 범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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