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선휘한의원 3월, 여성의 날 이벤트 진행

방선휘한의원 3월, 여성의 날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14-03-20 16:40:01
[쿠키 건강] 매년 3월 8일은 UN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면역 암 치료 방선휘한의원(원장 방선휘)은 3월 한달 동안 부인과 진료상담을 하는 여성 환자들에 한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방선휘한의원은 한국 여성들이 많이 겪는 여성 암 질환에 대한 예방법 및 건강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방선휘 원장은 “쑥듬은 진통, 진정, 제지등의 작용으로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으며 면역작용을 통해 독소나 병원균이 몸안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이겨낼 항체를 만들어 저항력을 갖게 하고 몸속에 이중 단백질이 생성되어 항체가 만들어지므로 면역 작용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쑥뜸은 몸속 깊숙한 곳까지 온열을 전달해 온실효과를 일으키며 피하조직을 데워주고, 혈액을 원활하게 해 허약해진 몸이나 냉해를 입은 장기 조직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신진대사가 왕성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면역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준다.

방선휘한의원 측은 항암치료 중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인 손발 저림이나 통증, 구토 증상이 있을 경우 온열쑥뜸과 면역약침을 통해 완화 시켜주는 효과도 있어, 여성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종에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방선휘 원장은 “여성을 날 계기로 여성암 환우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테고 완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온열쑥뜸은 쑥뜸을 이용해 몸의 체온을 40도까지 올려 열에 약한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몸 속 면역세포가 증가해 면역력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방선휘한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 은 1908년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 화재로 불타 희생된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을 기념해 1975년부터 매년 3월 8일 UN에 의해 공식 지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