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지구촌] 중국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과 생김새가 비슷한 닮은꼴 남성이 등장했다.
홍콩과 중국 언론들은 21일 “최근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의 한 대학 부근에서 꼬치구이를 파는 노점상이 김 제1위원장과 비슷하다”며 “비슷한 체격에 머리 모양도 흡사해 ‘선양 김정은’으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은 90%이상 김 위원장을 닮은 이 남성을 보려고 몰려들고 있으며 기념촬영을 요청하는 이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 노점상의 자세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의 꼬치구이 장사는 성업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