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설원특공대 바루스’ 등 신규 스킨 대거 출시한다… 럼블, 3년만에 새 스킨?

롤, ‘설원특공대 바루스’ 등 신규 스킨 대거 출시한다… 럼블, 3년만에 새 스킨?

기사승인 2014-03-21 15:41:00

[쿠키 IT]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새로운 스킨들을 무더기로 내놓는다. 특히 챔피언 럼블이 약 3년 만에 새로운 스킨을 가지게 돼 눈길을 끈다.

라이엇게임즈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를 전격 공개했다. 스킨은 25일 오후 5시까지 28% 할인된 가격인 975RP로 판매된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설원특공대 바루스’에 이어 ‘공허의 피즈’, 아틀란티스 신드라, ‘어둠 사냥꾼 렝가’, ‘슈퍼 갤럭시 럼블’ 등 신규 스킨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럼블은 2011년 4월 출시된 이후 3년 만에 나오는 신규 스킨이기에 게이머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북미 홈페이지에 럼블의 신규 스킨 ‘슈퍼 갤럭시 럼블’을 PBE서버(테스트서버)에 공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해당 스킨은 챔피언의 외모와 스킬 모션 등이 모두 독특하게 바뀌는 레전더리 스킨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820RP가 될 전망이다.

‘설원특공대 바루스’를 제외한 나머지 신규 스킨의 발매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 상반기 내로 출시될 전망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김동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