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양악수술 후 고통 고백 “한달 간 2시간만 수면”

허예은, 양악수술 후 고통 고백 “한달 간 2시간만 수면”

기사승인 2014-03-25 09:15:04

[쿠키 연예] 양악수술 후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된 허예은이 성형수술의 고통에 대해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혼자 사는 여자’에는 선천적 부정교합을 양악수술로 극복한 허예은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허예은은 양악수술 후 겪었던 고통을 토로했다. 그는 “숨을 쉬기 힘들었다. 그래서 한 달동안 90도로 의자에 앉아서 잤다”며 “그러다 보니 엉덩이에 마비가 오더라. 한 달간 하루에 2시간씩 밖에 못 잤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양악수술과 코, 눈 앞트임, 이마를 성형했다”며 “성형 전에는 마자들이 내 성격만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허예은은 2012년 10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에서 양악수술을 받고 뒤바뀐 인생을 살고 있다. 허예은은 현재는 여성의류 쇼핑몰을 오픈하고 자신이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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