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윤아, 이태원서 포착… “석천오빠 가게서 먹방”

소녀시대 써니·윤아, 이태원서 포착… “석천오빠 가게서 먹방”

기사승인 2014-04-01 08:56:00

[쿠키 연예]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가 이태원 먹방 인증샷을 올렸다.

써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이 나서 오랜만에 융이(윤아)와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석천의 사진이 걸린 식당 내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써니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홍석천 가게에서 파는 다양한 음식들의 사진도 함께 게재돼 있다.

홍석천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로 응답했다. 그는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너무 예쁘죠?”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사진만 봤는데 맛있어 보인다” “다른 멤버들은 어디 두고 둘만 갔대” “홍석천 깨알같은 홍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Mr.Mr.)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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