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4주 만에 방송… 엑소 ‘중독’ 첫 무대

Mnet 엠카운트다운 4주 만에 방송… 엑소 ‘중독’ 첫 무대

기사승인 2014-05-08 17:56:01

[쿠키 연예]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해 3주간 결방됐던 케이블 채널 Mnet 가요 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8일 오후 방송재개를 확정했다.

방송에서는 엑소와 박정현은 컴백무대 갖고, 악동뮤지션, 에이핑크, 15&, 매드클라운, NS윤지, 에디킴, 박시환, 홍대관, 에릭남, 손승연, 메이퀸 등이 출연한다.

특히 7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음원차트를 싹쓸이 한 엑소는 이번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중독’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세월호 참사로 결방했던 MBC ‘쇼! 음악중심’은 차분한 형식으로 방송 재개를 확정했다.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는 이번 주까지 결방할 전망이다.

엠카운트다운은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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