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연합회는 지난 11일 온양제일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17대 배기수 신임회장(경기도의료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배 회장은 지난 5월 연합회 임시 총회를 통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4년 6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배기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지방의료원 정책 지원 강화와 민간이 협력하는 사업영역의 확대, 노사관계 개선책 등 공공의료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