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치긴 했는데… 세 번이나 헛돈 추신수의 방망이

안타 치긴 했는데… 세 번이나 헛돈 추신수의 방망이

기사승인 2014-06-21 17:14:55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세 번이나 헛돌았다.

추신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7회초 2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지난 1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4타수 2안타로)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안타다.

하지만 다른 네 번의 타석에서는 세 번이나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등 부진했다. 타율은 0.252로 소폭 하락했다. 텍사스는 3대 7로 졌다.

김철오 기자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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