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알제리전 직후 30분간 신촌역 무정차 통과

서울시, 알제리전 직후 30분간 신촌역 무정차 통과

기사승인 2014-06-21 17:50:55
서울시는 우리나라와 알제리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이 끝난 직후인 오는 23일 오전 6시부터 30분 동안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을 무정차 통과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는 같은 날 오전 4시에 시작한다. 버스의 경우 신촌 연세로를 지나는 14개 노선을 우회한다. 보행전용도로를 운영하는 주말과 같은 경로다.

경기를 직전인 같은 날 오전 0시부터 7시까지는 광화문삼거리부터 세종로사거리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신촌로터리부터 연세대 입구까지 550m 구간은 오전 8시까지 통제된다.

당일 교통상황은 시 교통 홈페이지(topis.seoul.go.kr)와 다산콜센터(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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