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용 교수(사진·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이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 교수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산재보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3년부터 한양대국제병원장을 맡고 있는 고용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한 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 대한뇌종양학회 운영위원, 대한의료감정학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